컴투스, '컴프야' 출시 10주년 맞이해 특별 이벤트 연다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컴투스(078340)가 '컴투스프로야구2025'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 4월 16일 출시된 컴투스프로야구는 16일 10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번 시즌에는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포함한 '에픽 선수 카드'를 처음으로 출시했다.
출시 10주년 이벤트는 원하는 구단의 에픽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꾸러미를 선물한다. 해당 선물 꾸러미는 16일부터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지급되며 총 2회 개봉할 수 있다.
첫 번째 꾸러미에서는 '구단 선택 에픽 선수 팩'과 '한계 돌파권' 등을 얻을 수 있다. 두 번째 꾸러미에서는 스카우트 시 레전드 선수가 등장하는 '레전드 스카우트권'을 받을 수 있다.
미션을 통해 글자를 얻어 '10주년' 문구를 완성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31일까지 기간 내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면 에픽 선수 팩과 등급 상승권,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문동주와 김도영, 구자욱, 이정후 등 프로야구 선수들과 야구 관계자들이 보낸 축전 영상을 감상하면 '플래티넘 코치 팩' 인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출시 10주년 기념 이벤트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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