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 기술 트렌드 공유의 장"…'서울메타콘' 6월 개최
구글 딥마인드·인텔·세일즈포스 등 총괄 전문가 참여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서울메타위크는 다음달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서울메타콘 2025'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메타콘 2025에는 스테파니아 드루가 구글 딥마인드 연구 과학자, 샐리 노루지 세일즈포스 글로벌 AI 전략팀 책임 매니저, 조 위 인텔 AI 리서치 총괄, 클레어 백 깃허브 코파일럿 총괄 리드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이외 △어도비 △스냅 △스포티파이 △구글 △파인드인피니티랩스 △삼성전자 △LG AI연구원 등의 기술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올해 메타콘 주제는 '기술 현황과 전략' '실행과 확장' '미래 가능성' 등 3가지다.
기술 리더들은 주제별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산업별 AI 적용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메타위크 관계자는 "글로벌 AI 업계 리더들이 모여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한다"며 "산업별 최신 트렌드와 실질적 혁신 사례를 접할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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