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질자원연 신임 원장에 권이균 국립공주대 교수
- 윤주영 기자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신임 원장으로 권이균 국립공주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6일 제228회 정기이사회에서 이를 결정했다.
권 신임 원장은 서울대에서 해양학 학사·석사 학위와 지구환경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12년 국립공주대에 부임한 후 산학협력단 CCS연구센터장 등 직을 수행했다. 또 산업통상자원부 동해심해가스전개발기술자문단 기술자문위원, 지자연 책임연구원 등을 거쳤다.
임기는 이달 19일부터 3년간이다.
<약력>
△1970년생 △서울대 해양학 학·석사 △서울대 지구환경과학 박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책임연구원 △국립공주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 겸 산학협력단 CCS연구센터장 △산업통상자원부 동해심해가스전개발 기술자문단 기술자문위원 △한국CCUS추진단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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