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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형상 사진으로"…서대호 작가 예술사진전 캐논갤러리 전시

EOS R5 Mark II로 기억의 감정 구현
서대호 작가 "원형과 색채로 기억의 잔상 담아"

서대호 작가 기억에 다가서서 Approach Memories 전시회(캐논코리아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캐논코리아는 7월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캐논갤러리에서 서대호 작가의 예술사진전 '기억에 다가서서:Approach Memories'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서대호 작가는 캐논의 최신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EOS R5 Mark II'와 준망원 단초점 렌즈 2종(RF85mm F2 MACRO IS STM·RF135mm F1.8L IS USM 등)을 활용해 인물의 표정과 질감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전시 작품은 기억을 상징하는 원형 구조와 감정을 배제한 중립적 인물 표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며 "인간의 머리를 모티브로 한 형상을 원형으로 단순화해 이상적인 내면의 이미지를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서대호 작가 기억에 다가서서 Approach Memories 전시회(캐논코리아 제공)

서대호 작가는 "사진으로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단편적인 기억의 잔상을 담고자 했다"며 "기억을 상징하는 다양한 색채와 원형의 조화를 통해 기억의 감정을 표현했다. 원형이라는 형상을 통해 기억들이 하나의 완전한 형태로 모이고 연결되는 과정을 시각화했다"고 전했다.

서 작가는 광고와 패션 분야에서 국내외 기업 프로젝트, 유명 인사 촬영 등 상업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이어왔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첨단 이미징 기술과 예술적 감성을 결합한 사진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작품들"이라며 "관람객들이 각자의 기억과 감정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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