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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ICT 명장급 전문가 25명 위촉…"국제표준화 주도권 강화"

(과기정통부 제공)/뉴스1
(과기정통부 제공)/뉴스1

(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고경력 디지털 표준화 전문가 집단인 '명장급 ICT 국제표준화 전문가'(명장급 전문가) 총 25명을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은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시대에 대응하여 디지털 부문의 국제표준화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해 활동한다.

명장급 전문가는 디지털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국제표준화 경력이 있고, 주요 국제표준화 기구의 리더십을 갖춘 고경력 전문가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엄정한 심사를 진행해 선발하며 올해로 3기를 맞이했다.

제3기 명장급 전문가​는 디지털 산업의 변화한 지형을 고려하여 를 위촉했다. 특히 디지털 혁신 기술 분야의 국제표준화 주도권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 양자 전문가를 과거 2명에서 7명으로 확대했다.

또 다양한 표준 경쟁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식표준화기구뿐만 아니라 사실표준화기구 전문가도 균형 있게 위촉했다.

특히 △한국인 최초로 국제전기통신연합(ITU-T) 수장 자리에 올랐던 이재섭 박사 △국제전기전자표준협회(IEEE-SA)에서 디지털콘텐츠 및 메타버스 분야 기술표준위원회를 이끄는 윤경로 건국대 교수 △차세대 6G 이동통신 기술 표준화를 주도하는 3GPP RAN 총회 의장인 삼성전자 김윤선 마스터 등이 제3기 명장급 전문가로 뽑혔다.

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AI, 양자 등 혁신기술의 글로벌 패권 경쟁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정부도 명장급 전문가들의 활동과 후진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Kris@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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