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에스텍시스템은 서울 수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교통과와 협업해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스텍시스템은 자사가 보유한 24시간 출동 가능 순찰차량 및 새니텍 방제 차량에 홍보물을 부착해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또 관할 사업장 내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위치에 포스터를 게시하고 있다.

에스텍시스템 측은 "단순한 물리적 보안 제공을 넘어,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전국 18개 지방청에서 가정폭력·스토킹·강력범죄 피해자 등 고위험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민간 경호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에스텍시스템은 2023년 경찰청의 마약근절 캠페인 '노엑시트(NO EXIT)'에도 동참했다.

에스텍시스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시민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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