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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1Q 매출 101억·영업익 20억…광고사업 호조

전년비 각각 20.2%, 155.8% 증가

(인크로스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SK스퀘어(402340) 관계사인 디지털 광고 전문 기업 인크로스(216050)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은 101억 7000만 원, 영업이익은 20억 8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2%, 155.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86.6% 오른 23억 6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실적 상승은 광고사업부문의 성장이 주도했다. 광고사업 취급고는 역대 1분기 최대치인 910억 7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2%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매출은 31.9% 성장한 65억 31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종합광고대행(AOR) 사업 강화와 매체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인 결과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자회사 마인드노크 역시 검색광고와 크리에이티브 제작 간 시너지를 강화하며 전년 대비 4.9% 증가한 112억 3300만 원의 취급고를 기록, 광고사업 성장에 기여했다.

커머스렙 사업부문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1분기 커머스 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19억 4100만 원이며, 같은 기간 거래액은 소폭 성장한 45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티딜(T deal) 외에도 현대샵, 홈닉 온라인몰 등 운영 플랫폼을 다각화하고, 커머스 사업자로서 시장 내 입지를 지속해서 강화해 온 전략이 주효했다.

인크로스는 지난달 인공지능(AI) 간접광고(PPL) 플랫폼 '스텔라이즈(Stellaize)'를 프라이빗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PPL 시장 진출에 나섰다. 향후에는 스텔라이즈를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하고, 더 나아가 광고·커머스 영역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추가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손윤정 인크로스 대표는 "1분기에는 본업인 광고와 커머스 영역의 체질 개선과 신사업 추진이 순조롭게 진행된 결과 실적 개선이 이뤄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flyhighrom@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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