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1분기 적자 규모 확대…매출 전년비 3.6%증가
매출 84억·영업손실 27억원…"AI 인건비·클라우드 비용 상승"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파수(150900)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4억 3290만 원, 영업손실 27억 1460만 원(당기순손실 26억 6050만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늘었고 영업손실·당기순손실 규모는 각각 확대됐다.
파수 측은 "보안 설루션 사업 호조로 매출이 늘었지만 인공지능(AI) 인력 확충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클라우드 비용 상승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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