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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264만명 1인당 14만원 지원…문화누리카드 1만원 인상

문화누리카드 가맹점 분류표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문화누리카드의 연간 지원금을 전년 대비 1만원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문화누리카드의 수혜 대상은 전년 대비 6만 명이 늘어난 약 264만 명이다. 총 3745억 원을 투입해 1인당 14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 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수혜 대상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정부 대표 행정 알림 서비스인 국민비서 '구삐'와 연계해 미수혜자를 적극 발굴하고 안내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3만 2000여 개의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카드의 발급 기간은 오는 2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다. 전국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발급받은 문화누리카드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올해 지원금이 충전된다.

또한 결제 가능 분야에 바둑, 낚시를 새로 추가했다. 영화 관람료 2500원 할인, 주요 서점 도서 구매 시 10% 할인, 배구·농구·축구·야구 관람료 최대 40% 할인, 공연·전시 관람료, 악기 구입비, 숙박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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