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2일 철도문화공원 백년마당에서 촛불과 함께하는 야간 클래식 공연인 ‘리버나이트 진주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세계 100여 개 도시 3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고품격 클래식 공연으로 대한민국 야간관광 특화 도시 10개 지역에서 공동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순회공연이다.

공연은 도심 속 힐링 공간 명소인 옛 진주역 '철도문화공원'에서 수천 개의 촛불과 함께 영감 넘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라온트리오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알라딘, 미녀와야수 OST 등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명곡들을 클래식 선율로 연주한다.

진주시 야간관광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하모’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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