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창녕·거창 한파주의보 해제
- 장광일 기자

(경남=뉴스1) 장광일 기자 = 기상청은 9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남 함안, 창녕, 거창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거나 -12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준 도내 주요지점에서 측정된 일 최저기온은 거창 -13.4도, 함안 -12.0도, 의령군 -11.0도, 진주 -10.9도, 창녕 -11.0도, 합천 -10.0도, 밀양 -9.8도, 하동 -8.9도, 고성 -8.7도, 김해 -7.6도, 남해 -6.9도, 함양군 -6.4도, 통영 -6.2도, 산청 -5.9도, 양산시 -5.8도, 거제 -5.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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