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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원회, 스토리 IP 발굴·지원사업 2개 운영

지난해 부산영상위원회 스토리 IP 프로모션 행사 현장.(부산영상위원회 제공)
지난해 부산영상위원회 스토리 IP 프로모션 행사 현장.(부산영상위원회 제공)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영상위원회는 다음 달 부산의 우수 스토리 IP(l지적재산권)와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사업 2개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부산영상위원회-오펜 스토리 공동창작 프로젝트' 참가자를 다음 달 6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지역 우수 작가와 CJ ENM이 운영하는 신인 창작자 발굴 프로젝트 '오펜'의 작가를 2인 1조로 매칭해 드라마나 영화 스토리를 공동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CJ ENM의 기획 PD가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참여 작가에게는 1800만 원 상당의 창작지원금과 거주 지원, 답사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이어 다음 달 10~26일에는 '부산 창작자 스토리 IP(지적재산권) 기획 개발 멘토링 지원사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기존 '부산신진작가 기획개발 멘토링 지원'에서 사업명을 변경하고 신진작가에서 지역 창작자로 지원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위원회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우수 스토리 프로젝트를 가진 창작자에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해 더욱 경쟁력 있는 스토리IP를 발굴한다.​

총 3인의 멘토단이 6작품을 선정한 뒤 약 6개월간 멘토링을 제공하고 평가를 통해 2편의 우수작을 선정한다. 최초 선정 시 500만 원의 창작지원금, 우수 작품으로 선정될 시 3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장편극영화나 드라마(8~16부작)를 기획 중인 부산의 창작자 또는 활동인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영상위원회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ilryo1@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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