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제324회 임시회 폐회…조례안 등 55건 처리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의회는 2025년도 첫 회기인 제326회 임시회 일정을 마친 뒤 17일 폐회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 기간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 소관 실·국·본부, 출자·출연기관과 부산시교육청 등으로부터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다.
조례안 38건, 동의안 11건, 건의안 1건, 청원 1건 등 모두 55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상임위원회의 심사 결과는 원안가결 43건, 수정가결 4건이며 4개 안건은 면밀한 검토를 위해 심사보류했다.
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1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으며 오늘 제2차 본회의에서도 12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날 시의원들은 시정과 교육행정의 현안과 문제점에 대해 강도 높게 지적하며 부산시와 교육청의 책임있는 해결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제326회 부산시의회 임시회 공식 일정은 모두 마무리된다. 다음 제327회 임시회는 3월 14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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