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18일부터 저녁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 직장인 모집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18일부터 직장인을 위한 평일 저녁 평생학습 프로그램 '주경야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좌는 31일부터 6월 24일까지 운영된다.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에는 △플라워 인테리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탁구 교실 △오감으로 완성하는 나만의 퍼스널 브랜딩 △타로 카드로 마음을 열다 △천아트 그림 배우기 등이 있다.
구는 동래에 주민등록돼 있거나 직장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 총86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 교재비, 준비물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평생학습관 누리집이나 평생교육과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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