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7개 지역 강풍주의보 해제
- 강미영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기상청은 22일 오후 4시를 기해 부산과 경남 창원·하동·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이 초속 14m 이상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23일 오전까지 부산과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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