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창포원 맨발걷기 참가자 600명 모집
- 한송학 기자

(거창=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거창군은 '2025 제2회 창포원 맨발 걷기 행사’ 참가자 6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치매 극복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이번 행사는 ‘거창에 On봄 축제’와 연계해 내달 17일 창포원 잔디광장과 맨발 걷기 코스 일원에서 진행된다. 완주자에게는 성공기념품을 제공한다.
200명을 모집하는 일반 신청은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네이버 폼과 QR코드로 받고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전국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원은 선착순 400명을 모집한다.
창포원에서는 16일부터 18일까지 금연·절주·영양·구강건강 교육과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정상 수치 안내, 치매 인식 개선 교육 및 올바른 정보 안내, 정신건강 및 생명 사랑 OX 퀴즈 등 건강정보와 건강증진 사업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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