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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1회 추경 8820억원 증액 편성…"민생 안정 중점"

생활 안전·도민복지 강화 등 중점 편성

경남도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도는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을 당초예산보다 8820억원이 증가한 13조 3547억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산불피해 긴급복구 및 재해·재난 예방 △소상공인 내수진작 및 수출기업 관세 대응 △도민 복지 및 생활안정 등 민생 중심 현안 해결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주요 편성 내역은 산불피해 응급복구와 헬기 임차비 등 산불피해 복구지원 등에 66억원, 도내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35억원, 도내 기업 경영안정·시설설비자금 이차보전 212억원, 신성장 산업 육성 99억원,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등 도민 의료지원 강화 42억원 등이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산불피해 복구와 재난 예방, 소상공인 내수진작 등 민생 안정에 초점을 두고 꼭 필요한 사업만 편성했다”며 “꼭 필요한 곳에 신속 집행해 도민 생활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5월 13일부터 열리는 제423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거쳐 5월 23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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