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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현안 해결방안 모색…부산대병원, 해커톤 대회

7월17~18일 부산 코모도호텔

디지털 헬스케어 메디컬 핵 2025 포스터.(부산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대병원은 오는 7월 17~18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대, 엠게임과 '제9회 디지털 헬스케어 MEDICAL HACK(메디컬 핵) 2025' 대회 본선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대회는 헬스케어 비즈니스모델 개발에 관심이 있는 학생, 일반인, 기업인, 의료계 종사자 등이 참가해 해커톤을 진행하는 대회다.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9회째다.

해커톤은 난이도 높은 프로그래밍을 의미하는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각자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애플리케이션, 웹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완성하는 것을 말한다.

이 기간 참가하는 팀은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다.

첫날에는 의료, ICT(정보통신기술) 등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하고 둘째 날에 프레젠테이션을 통한 평가와 시상을 진행한다.

총 상금은 1100만 원이다. 대상팀 1팀에게는 부산시장상과 상금 300만 원, 최우수 1개 팀과 우수 5개 팀은 각각 200만 원과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참가 접수는 6월 17일까지 부산대병원 융합의학 기술원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성상민 부산대병원 융합의학기술원장은 "보건의료 현안을 융합적 사고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한 대회로서 아이디어를 실용화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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