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4일, 일)…강풍·경남내륙 큰 일교차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4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10도, 김해 9도, 양산 9도, 창원 10도, 하동 6도, 거창 4도, 진주 6도, 합천 7도, 통영 10도, 남해 10도로 전날보다 2~6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김해 24도, 양산 23도, 창원 23도, 하동 22도, 거창 21도, 진주 22도, 합천 23도, 통영 20도, 남해 22도로 전날보다 2~12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오전 '좋음', 오후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0.5~3.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며 "오전까지 부산과 경남 남해안에는 순간풍속 55㎞/h 이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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