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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화명도서관서 아동학대 예방 위한 도서 전시

부산 북구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 북구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부산 북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화명도서관에서 아동 권리 보장 도서를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지역사회 내에서 아동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호하고자 기획됐다.

전시 도서는 유아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총 10종의 도서로 구성됐다.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 '나는 되고 싶은 게 너무 너무 많아!', '절대 포기하지 않아!' 등 유아 권리 도서와 '권리랑 포옹해', '제로의 비밀 수첩 쉿!', '개똥이가 너무 많아!' 등 아동 권리 도서가 포함됐다.

이들 도서는 자율성과 표현의 자유, 정서적 권리, 학대 예방과 회복력 등을 주제로 해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아동과 보호자, 지역 주민 모두에게 아동 권리와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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