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지리산 청정골 한 달 여행' 30팀 모집…내달 30일까지
- 한송학 기자

(산청=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산청군은 한 달 여행하기 사업 ‘쉴 곳 살 곳 산청 곳곳’의 참가자 30팀을 내달 3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도와 군이 관광 홍보 강화와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추진한다.
대상은 19세 이상의 경남 외 거주자다.
참가자는 개인의 공개된 SNS 계정에서 산청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30팀(팀당 1~2명)이다.
선정자는 7월까지 직접 여행을 기획하고 진행해 군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지원은 최소 4박부터 최대 29박 기간 숙박비(팀당 1일 7만원 이내)와 입장료·체험비(1인당 총 7~10만원 이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테마 여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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