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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어린이 융합 강좌 '초록빛 놀이터' 운영

내달 1일까지 부산시민공원

어린이 융합강좌 초록빛 놀이터 홍보물(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 대표 도심공원에서 어린이들이 자연과 예술을 체험하며 창의성을 기를 수 있는 융합강좌가 무료로 진행된다.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부산시민공원 세미나실과 야외 공간에서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초록빛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부산시민공원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자연친화적 재료와 다양한 예술 분야를 융합한 창의 교육 콘텐츠로 구성됐다.

공원 꽃잎으로 양말에 무늬를 염색하는 천연염색 체험, 자연물을 흙판에 찍어 도자 접시로 표현하는 도예 활동, 나무 조각을 조립해 새의 보금자리를 만드는 목공 체험, 흙과 이끼 등 식물을 유리병에 담아 꾸미는 테라리움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각 프로그램은 회차별 25명씩, 총 1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8일 오전 10시부터 12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민공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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