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중소기업·상공인 오픈마켓 판로 지원사업 운영
29일까지 신청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오는 29일까지 '금정구 중소기업(소상공인) 오픈마켓 판로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에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해 이들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기업은 롯데ON, G마켓을 통해 전용기획전, 홍보영상, 생중계 홍보 등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금정구 내 사업자 등록을 한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며 총 14개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정구청, 부산경제진흥원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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