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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2025년 디지털 새싹 사업' 경상권 주관기관 선정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전경. (동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전경. (동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동아대학교는 '2025년 디지털 새싹 사업' 경상권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전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체험 및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 사업이다.

지역·여건에 따른 디지털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디지털 기술을 제대로 이해, 올바르게 활용하는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시행된다.

총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12월 말까지이며 지원 예산은 6억 원 규모다.

디지털 새싹 프로그램은 지역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으로, 동아대 부민캠퍼스 및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동아대는 협력기관인 인리치인재교육원,정인에듀와 함께 선정된 이번 사업으로 △미래를 여는 AI, 도심항공모빌리티 기본과정 모듈형 교육 프로그램 △AI의 핵심 개념 및 원리 이해, 교과 융합 사고 역량 활용 인공지능 소양 함양 교육 △AI와 함께하는 디지털 캔버스 여행 프로그램 등을 구성해 2500명 이상의 초·중·고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동아대는 이번 사업으로 단순 교육 운영을 넘어 학생이 성장하고 미래 사회에 적합한 기술 학습, 창의적 문제해결, 협업력을 통해 교사를 신뢰하고 디지털 역량 향상을 위해 함께 참여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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