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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공동제작 플랫폼 '프로듀서 허브', 올해의 국가에 캐나다 선정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제작 플랫폼

지난해 진행된 프로듀서 허브 스피드 미팅.(부산국제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BIFF) 사무국은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의 '프로듀서 허브'가 올해의 국가로 캐나다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로듀서 허브는 국제 공동제작의 수요 증가에 발맞춰 국가 간 실질적인 교류와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지난해 신설된 플랫폼이다.

올해의 국가로 선정되면 그 국가의 기관 관계자는 플랫폼에서 마련하는 공동제작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지난해의 경우 대한민국이 올해의 국가로 선정됐다. 이때 대한민국 영상 기관 관계자들은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해 7개국 8개 기관과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2025년 올해의 국가로 참여하는 캐나다는 영화 투자사 '텔레필름 캐나다'를 통해 프로듀서 허브를 주최하게 된다. 또 10여 명의 캐나다 프로듀서들이 세미나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ACFM 측은 '2024-2025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한 만큼 한국과 캐나다의 협력 강화에 의미가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쥘리 루아 텔레필름 캐나다 CEO는 "영상 산업에서 국가 간 협력은 창의적 혁신, 문화 교류, 관객층 확대를 이끄는 강력한 촉매제"라며 "전 세계 프로듀서와 의미 있는 교류를 가능하게 하고 공동제작 기회를 확대하는 점을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고 말했다.

ilryo1@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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