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16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2025 스승의 날 보육교직원 힐링데이'가 열린다.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부산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으로 열린다.

이 자리에는 박형준 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교육감과 부산 보육교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보육 유공자 표창, 교직원 대상 안전교육,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박형준 시장은 "선생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부산의 내일이자 희망을 키워낼 수 있도록 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syw5345@dqdt.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