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체험관, 주말 메이커 체험 '과학누리 메이커' 운영
11월까지 매주 주말, 유·초등생 대상
- 손연우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주말 메이커 체험 프로그램 '과학누리 메이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부산과학체험관에서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직접 만들며 배우는 과학'이라는 목표로 매월 7가지의 체험부스와 자율체험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과학이 우리 일상속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상상하고 그것을 현실로 실현해보는 체험하게 된다.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은 "참가자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고 메이커 체험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과학적 소양 함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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