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성년의날 맞아 '니치향수' 선보여
- 장광일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19일 '성년의 날'을 맞아 다양한 니치 향수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니치 향수는 대중적인 향수와 반대로 소수의 고객을 위해 소량으로 생산되는 고급 향수를 뜻한다.
성년의 날을 맞아 백화점에 입점한 향수 브랜드 '논픽션'은 민트, 바질, 시더우드 등 자연의 향을 강조한 신제품 '영 메모리즈'(100ml, 21만 8000원)를 준비했다.
또 '산타마리아 노벨라'는 프리지아 향이 돋보이는 '프리지아 오 드 코롱'(100ml, 21만 원)을, '아쿠아 디 파르마'는 상큼한 시트러스와 신선한 허브의 향이 조화로운 '본조르노'(50ml, 25만 원)를 소개한다.
한편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지정된 성년의 날은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거듭나는 것을 기념하고 사회인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한 법정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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