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파크콘서트가 다음 달 14일 오후 5시 부산 북구 화명생태공원에서 무료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도심 속 힐링 음악 소풍'의 콘셉트로, 화명생태공원에서 돗자리에 앉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피크닉 형태로 펼쳐진다.

콘서트는 가수 케이윌, 다비치, 후이, 주호와 지역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먹거리와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비-푸드(B-FOOD)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메인 행사인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빅앤밴드 콘서트는 다음 달 11일부터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공식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에서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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