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교육부 특별교부금 571억 확보…작년보다 66% 증가
학교 교육 환경 개선에 투입
- 강정태 기자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571억657만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특별교부금 344억 원보다 227억 원(66%) 증가한 규모다.
이번 교부금은 도내 학교의 교육 시설 증축과 노후시설 개선 등 교육 환경 개선에 투입된다.
허재영 도교육청 정책기획관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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