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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아프리카영화제' 개최…27일부터 6일간 영화의전당

2025 제7회 아프리카영화제 포스터.(영화의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 제7회 아프리카영화제 포스터.(영화의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영화의전당은 27일부터 6일간 영화의전당에서 '2025 제7회 아프리카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아프리카 간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아프리카 영화의 독창적인 미학과 서사를 관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주한아프리카외교단(AGA)이 엄선한 아프리카 15개국의 드라마, 다큐멘터리, 스릴러, 코미디 등 다양한 작품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작품 목록에는 △여자들 △마흐무드의 복사 가게 △어부와 말하는 물고기 △바라캇 △600:르완다 애국군 △작은 행복 △마을을 지켜라! △마지막 여왕 △노란 옷을 입은 소녀 △전사 루탄도 △오티스와 아피 △예언 △붉은 아이들의 길 △아니쿨라포가 있다.

이들 작품은 오늘날 아프리카가 직면한 현실을 다양한 주제로 다루고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27일 진행되는 개막식에서는 개막작 '여자들'을 상영한 뒤 제작자인 세코 샴테 감독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31일에는 이화정 영화저널리스트와 김혜선 씨네21 기자가 함께하는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행사기간 사진 전시회 '사막의 속삭임 : 아프리카의 숨결, 나마비아'가 진행된다. 이 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예매, 상영작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영화의전당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ilryo1@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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