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2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7층에서 MZ세대를 위한 패션 축제, 'ALL THAT(올 댓) 영 페스타'를 개최한다.

'게스', '리바이스', '커버낫', '젝시믹스' 등 젊은 고객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총 25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브랜드데이'를 통해 최대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만원·40만원 이상 구매 시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주말을 중심으로 2회 진행된다.

'시스티나', '로라로라', '마인드브릿지'를 포함한 15개 브랜드는 우산, 연예인 포토카드, 에코백 등 고객 감사 사은품을 제공한다.

지하 1층 특설매장에서는 'YOUNG 페스타 이월상품 균일가전'이 펼쳐진다. 23일부터 3일간 티셔츠, 팬츠 등 여름 필수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상품은 브랜드별 인기 제품으로 엄선해 구성했다.

같은 장소에서 2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멀티 스포츠 편집숍 '보드라이더스' 팝업스토어에서는 한정판 아이템과 최신 콜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25일 오후2시부터 7층에서는 'QWER 시연 팝업스토어 방문 이벤트'가 진행된다. 정통 니트 브랜드 '니티드'와 컬래버레이션한 콘텐츠로, MZ세대 팬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당일 현장에서는 '후아유', '젝시믹스' 등의 인기 반팔티를 숏슬리브 아이템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남종석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여성패션팀장은 "트렌디한 브랜드와 오프라인 체험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패션뿐 아니라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통해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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