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10월까지 아도화상 신라불교 초전지 특화 관광프로그램 운영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오는 31일부터 10월까지 신라불교 초전지와 모례마을 일대에서 특화관광프로그램 '모례:랑(廊) 세 번째 이야기: 시즌3' 를 연다.
초전지는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이 신라에 불교를 처음 전파한 도개면 모례마을에 조성한 불교 관광지다.
이번 달에는 야행길 프로그램 '물결이:랑'을 운영하고, 오는 9월에는 야외 잔디 피크닉 프로그램 '햇볕이:랑'을, 10월에는 음식과 공연을 즐기는 다이닝콘서트 '노을이:랑'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물결이랑'과 '햇볕이랑'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해야하고, '노을이랑'은 예약 없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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