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칠곡군은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기정 예산액 7610억 원보다 340억 원(4.5%)이 증가한 7950억 원 규모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재난 및 안전 관련 사업과 민선 8기 공약사업에 중점을 뒀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선제적 재난 대응과 미래 성장동력 마련 등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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