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조형시설물 제조공장서 불…4억7천만원 피해
- 정우용 기자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8일 오후 9시 17분쯤 경북 성주군 월항면 조형시설물 제조업체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철골조 공장 1동이 타고 절단기와 몰딩기 등 집기류가 손실돼 소방추산 4억7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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