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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 '글로벌IP스타기업 육성' 참여기업 모집

내달 17일까지

대구상공회의소 전경 이미지.(대구상의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오는 2월17일까지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특허청과 대구시가 지원하는 이 사업은 특허, 상표, 디자인권 확보 및 지식재산(IP)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진단 등 중소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3년, 연간 7000만원 한도 내에서 해외진출 특허전략, 특허기술홍보영상제작, 브랜드&디자인 컨버전스, 신규 및 리뉴얼 브랜드개발, 제품 및 포장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받는다.

또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특허·상표·디자인권 확보를 위한 전문 상담 및 해외 출원 비용의 최대 60%를 지원한다.

지난해 글로벌 IP 스타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38개사로 188건의 지원을 받았다. 이 중 해외 특허출원으로 해외 IP 경쟁력을 강화한 진공 증착기 전문기업 마루엘앤씨는 매출과 수출이 전년 대비 각각 440%, 650%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대구상의는 오는 2월 5일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지원 사업과 선정절차를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김종훈 대구지식재산센터장은 "글로벌 IP 스타기업 육성 사업은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경제 위기를 넘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jy@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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