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달성군은 12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국내 규격인증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KS(한국산업규격), Q마크(품질보증제도) 등 1000여개가 넘는 국내규격인증 취득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부터 대구상공회의소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으로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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