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북도립대 통합 경국대학 오늘 첫 입학식…학부생 1443명
- 정우용 기자

(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가 통합한 국립 경국대학교 첫 입학식이 4일 열린다.
이날 입학식에는 학부생 1443명이 참석해 대학생으로서의 첫발을 내 딛는다.
오후 1시부터는 안동캠퍼스 체육관에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린다.
정태주 총장은 " '미래시대 인재를 양성하는 경북 거점대'이라는 비전과 '학생의 삶을 중시하며 미래를 함께하는 대학' 경영철학으로 졸업역량 인증제 추진, 대규모 스터디카페 조성, 학업 및 비교과 활동 지원, 100% 자유 전과제도 시행 등 경국대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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