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로 통행 차단됐던 경주 불국로 7㎞ 구간 통행 재개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많은 눈으로 통행이 차단됐던 경주시 불국로 7㎞ 구간의 통행이 5일 재개됐다.
경주시는 전날부터 제설 장비 10여대와 인원 30여명을 투입, 밤샘 작업에 나서 도로에 쓰러진 나뭇가지 등을 제거한 후 5일 오전 11시30분부터 양방향 통행을 재개시켰다.
경주지역의 적설량은 평균 2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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