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경북 성주 가구공장 화재 약 4시간 만에 진화
- 신성훈 기자

(성주=뉴스1) 신성훈 기자 = 10일 오전 2시25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용봉리의 가구 제작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 장비 17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오전 6시14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160평 공장동과 컨테이너 3동 등이 전소되고 자재 창고와 1톤 화물차가 일부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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