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보-한국신용데이터, 데이터 경쟁력 강화 협약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신용보증재단은 13일 ㈜한국신용데이터(KCD)와 자영업자의 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데이터 교류를 통한 신용보증 프로세스 개선,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 지원 프로그램 협업, 데이터 기반 기관 정책 수립과 운영 지원, 소상공인 관련 정책 홍보 및 기회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KCD는 전국 170만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영업자 가계부 서비스인 '캐시노트'를 제공하며 지역별 매출 증감률, 상권별·업종별 매출액 등 실시간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kimjy@dqdt.shop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