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1) 최창호 기자 = 선거법 위반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던 60대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14일 오후 12시24분쯤 구미시 상모동의 한 야산에서 A 씨가 숨졌다.

A 씨는 지난해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다.

경찰은 A 씨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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