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경북 봉화·영주·포항·경주 등서 잇단 산불…모두 진화
- 정우용 기자

(봉화·영주·포항·경주=뉴스1) 정우용 기자 = 주말인 26일 경북지역 4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후 3시 15분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 다산리 야산과 포항 북구 만석리 야산서 불이 났다.
포항 산불은 22분만에 꺼졌으며 경주 산불은 45분만에 진화됐다.
앞서 오후 2시 30분쯤에는 영주 단산면 동원리 야산서도 불이 나 1시간 8분만에 꺼졌다.
이보다 앞서 오전 9시 42분쯤에는 봉화군 봉화읍 거촌리 야산에서 불이 나 38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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