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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고설딸기 재배시설 지원 후 수출 4.6배 늘어"

고령군 고설딸기 재배시설(고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고령군 고설딸기 재배시설(고령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고령군은 2일 수출용 고설 딸기 재배시설 환경 개선 지원 사업으로, 우리들엔 영농조합법인이 4억 5000만 원 어치의 딸기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 조합은 지난해 10월 고령군의 지원으로 고설딸기 재배 시설을 도입, 올해 4월까지 전년(5톤)보다 4.6배 늘어난 23톤의 딸기를 수출했다.

고설재배는 딸기를 심는 위치가 높아 서거나 의자에 앉아 작업할 수 있으며, 수확 기간이 한달 이상 길어 토경 재배보다 생산성이 뛰어나고 공중에 딸기가 달리기 때문에 흙에 닿지 않아 깨끗한 고품질 딸기를 생산할 수 있다.

고령군은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 조성 사업의 하나로 지난해 5억4600만 원을 투입해 농장 4곳에 21동의 고설딸기 재배시설을 지원했다.

이남철 군수는 "고설딸기 재배시설 지원을 확대하는 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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