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서 도로 달리던 벤츠 '엔진 과열 추정' 불…20여분 만에 진화
- 이성덕 기자

(봉화=뉴스1) 이성덕 기자 = 2일 오후 3시55분쯤 경북 봉화군 한 도로를 달리던 벤츠 차량에서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9대와 대원 28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진화했다.
2018년식 벤츠 A클래스는 전소돼 소방서 추산 18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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