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특허법인 2곳과 맞손…"창업기업 지식재산권 보호"
- 공정식 기자

(경산=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대 창업지원단은 9일 특허법인 지평 대구사무소, 이룸아이피티와 창업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창업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 및 보호, 창업지원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전문 멘토링 및 사후관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대는 2022년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돼 지역 청년 창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재현 대구대 창업지원단장은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과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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