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김천에 '전기차 튜닝 안전센터' 구축…사업비 245억 투입
- 남승렬 기자

(안동=뉴스1) 남승렬 기자 = 경북도는 11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내연기관차-전기차 전환 안전성 검증 기술개발 및 튜닝 승인 실증'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경북도는 2028년까지 사업비 245억 원을 투입해 김천 어모면 한국교통안전공단 내에 가칭 '전기차 튜닝 안전센터' 구축, 튜닝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 등에 나선다.
경북도 관계자는 "경북도가 전기차 전환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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