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청년창업 점포 지원사업' 4팀 모집…최대 2500만원 지원
- 정우용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영천시는 14일 청년창업 특화거리 조성 점포 지원 사업 2기에 참여할 4팀을 모집한다.
19~45세 예비 창업자나 3년 이내 청년 창업가가 대상이며, 팀당 최대 2500만 원의 리모델링 비용과 간판 제작비, 월 30만 원의 임대료를 2년간 지원한다.
최기문 시장은 "청년들의 창의적인 도전을 지원해 지역 경제와 도시 재생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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