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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취업자 한달 만에 감소세 전환…전년 동월 대비 4000명↓

경북 취업자는 2개월 연속 증가

4월 대구 고용동향(동북지방통계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의 취업자 수가 한달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14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을 보면 4월 대구의 취업자가 122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000명이 줄었다. 지난 3월, 14개월 만에 증가했으나 한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이다.

산업별로는 전기·운수·통신·금융업 7000명, 농림어업 1000명 증가했으나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9000명, 제조업 2000명, 건설업과 도소매·숙박음식업 1000명 감소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82만5000명으로 4000명 감소한 반면 경제활동인구는 127만명으로 2000명 늘었다.

실업자 수는 4만7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000명 증가했다. 고용률 58.4%로 전년 동월 대비 0.1%p 하락했으며 실업률은 3.7%로 0.5%p 상승했다.

4월 경북 고용동향(동북지방통계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의 4월 취업자는 148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4000명 늘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산업별로는 도소매·숙박음식업 3만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1만1000명, 건설업 7000명, 농림어업 4000명 각각 줄었으나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6만명, 제조업 6000명 증가했다.

임금근로자는 4만명 늘었고, 비임금근로자는 2만6000명 줄었다.

경북의 실업자는 4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5000명 늘었다.

실업률은 2.6%, 고용률은 65%로 각각 0.2%p, 0.6%p 상승했다.

kimjy@dqd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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