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시외버스 매표소' 40년만에 리모델링
-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는 국가산업단지의 핵심 교통 거점인 '공단 시외버스 매표소'를 40년 만에 리모델링했다고 14일 밝혔다.
1985년 설치된 이 매표소는 시설 노후로 이용에 불편이 발생했고, 전반적인 이미지도 시대에 뒤처졌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구미시는 1억 2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매표소 내 스마트 테이블, 편의 의자, 냉난방기, 무인 발매기 등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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